‘슈퍼맨’ 공동육아구역 몰카, ‘곡성’ 패러디한 ‘부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05 17: 19

'슈퍼맨’ 공동육아구역에 위기가 찾아온 걸까.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부성’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육아공동구역이 전파를 탔다.
시작과 함께 양동근은 “배드초이스다 이렇게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고, 오지호는 “그 때 그렇게 될 줄은 몰랐다”고 예고했다.

이유식 만들기를 두고 양동근과 오지호가 인교진을 골탕먹일 몰래카메라를 준비했고,인교진은 미끼를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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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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