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팀, 족구 勝...윤시윤, 구멍 동구 등극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05 19: 28

 ‘1박 2일’ 정준영 팀이 족구에서 승리하면서 저녁 식사를 차지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전남목포로 섬크루즈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지난주에 이어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저녁식사를 걸고 족구 대결을 펼쳤다. 김준호 윤시윤과 스태프 한 명과 편을 만들었고, 정준영과 김종민 역시 한 스태프와 팀을 이뤄 맞붙었다. 윤시윤은 “족구도 탁구만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진짜 탁구 만큼 했다. 윤시윤은 어설픈 족구 실력으로 팀의 구멍이 됐고, 결국 모든 식사 메뉴는 정준영 팀에게 빼앗겼다.
하지만 윤시윤은 “열심히 연습해서 족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며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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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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