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창재-이해창 배터리, '고생했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6.05 20: 26

kt 위즈가 전날 당한 대패를 그대로 설욕하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9차전에서 10-2로 완승했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이창재와 포수 이해창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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