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오현경, 견미리 엎어치기..통쾌한 복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6.05 22: 37

 
오현경이 견미리에 복수했다.
5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드라마 '미녀 공심이' 8회에서 재분(오현경 분)은 태희(견미리 분)가 공심(민아 분)을 해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재분은 태희와 만나는 모임에 쳐들어가 그를 쏘아봤다. 이에 태희가 "너 그래서 방판할 수 있겠니"라며 비꼬자 재분은 "방판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며 그의 팔을 잡아 바닥으로 내리쳤다. 
이어 그는 "내 딸 무시하고 마음대로 한 응징이다. 내가 공심이 엄마다. 공비서 내 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태희가 경찰 부르자고 하자 재분은 "기자들한테 내 딸 해고한 것까지 다 얘기할 거다. 화장품 다 반품해 너한테 절대 안 팔아"라고 쏘아붙여 통쾌함을 선사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미녀공심이'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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