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이 민아에게 고백했다.
5일 방송된 SBS 특별기획드라마 '미녀 공심이' 8회에서 준수(온주완 분)은 공심(민아 분)이 일하는 고깃집에 찾아갔다.
준수는 고기를 야무지게 먹으며 알바 경험담을 털어놓는 공심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이에 공심은 당황한 듯 쌈을 우겨넣으려 했고, 그 순간 준수는 "나 공심씨 좋아해도 되냐. 좋아한다"라고 고백하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미녀공심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