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 감독,'체코! 너무 거칠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05 23: 41

5일 저녁(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대한민국과 체코의 A매치 평가전이 열렸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전통적인 동유럽의 강호 체코와 격돌한다. 역대 전적은 1승 3무로 한국의 열세다. 한국은 지난 1일 무적함대 스페인에게 1-6대패를 당한 아쉬움을 이번 체코전에 만회하겠다는 각오다.
후반 한국 석현준이 체코 시복과 충돌을 한 후 쓰러져 있자 슈틸리케 감독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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