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룡,'환상적인 슈퍼세이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6.06 00: 34

한국이 후반 수적 열세에 몰린 체코를 힘겹게 물리쳤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50위)이 지난 5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서 끝난 체코(30위)와의 A매치 친선경기서 전반 윤빛가람과 석현준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2001년 0-5 대패의 굴욕을 씻어내며 체코와의 A매치 첫 승(3무 1패)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1일 스페인에 당한 1-6 참패의 아픔을 치유했다.

한국 정성룡이 슈퍼세이브로 실점을 막아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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