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2주 연속 콘텐츠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6일 닐슨코리아와 CJ E&M에 따르면 ‘또 오해영’은 5월 넷째주 콘텐츠파워지수 조사에서 284.9CPI를 기록해 1위를 했다. 이는 2주 연속이다. 현재 이 드라마는 tvN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리고 있다. 웬만한 지상파 드라마 화제성을 뛰어넘고 있는 중이다.
2위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으로 268.8CPI를 나타냈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259CPI로 3위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상위권에 진입했다. 4위는 MBC ‘무한도전’으로 233.2CPI로 일주일 전에 비해 한계단 떨어졌다.
5위는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로 227.4CPI를 기록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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