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솔지가 '동상이몽' 분위기 메이커로 등극했다.
솔지는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핫 핑크' 2배속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솔지는 "분위기를 좀 띄울까 해서 2배속 빠른 버전의 '핫 핑크' 안무를 준비했다"며, 신나는 오프닝 무대를 선보여 전 출연진을 감탄시켰다.
이를 본 유재석과 김구라는 "짧고 좋다. 간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동상이몽'은 가족에게 갖은 구박을 받아 고민이라는 5자매 넷째 딸 여고생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았다. / trio88@osen.co.kr
[사진]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