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백보람이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백보람은 오는 20일 방송예정인 SBS 새 아침일일드라마 '사랑이 오네요'(극본 김인강, 연출 배태섭)에 엉뚱한 매력을 가진 김여진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김여진은 이은희(김지영 분)가 운영하는 마리 웨딩샵의 직원으로 같이 근무하는 디자이너이자 보조인 이진호(김호창 분)를 짝사랑 하는 역할로 통통 튀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에 백보람은 "1여 년 만에 시청자분들과 만나게 되서 설레고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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