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베’에 출연중인 그룹 S.E.S의 멤버 슈가 아이들과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다.
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 라율, 라희, 농가 자전거 길, 항상 가던 곳 말고 ~오늘은 농가에서 자전거타기~ 개구리 소리도 나고 모기도 많네~ 구름 속에 숨어있던 햇님 얼굴을 보여주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희와 라율이가 똑같은 커플 의상을 귀엽게 입고 자전거 보호구를 잘 갖춰 입고 시골길을 달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라둥이 너무 귀엽다”, “천사들”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