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채널 JTBC 새 드라마 '청춘시대'가 캐스팅을 고심중이다.
'청춘시대' 측은 6일 OSEN에 "한예리, 써니, 한승연, 류화영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들 중 출연이 확정된 이는 단 한 명도 없다"며 "5명의 20대 여배우 섭외를 위해 제작진이 고심하며,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한예리, 써니, 한승연, 류화영 등이 '청춘시대'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는 셰어하우스에 여대생 5명이 함께 살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로, 20대 여성의 고민을 담는다. '연애시대'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연출한 이태곤 PD가 호흡을 맞춘다. '마녀보감' 후속으로 오는 7월 22일 첫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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