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교수가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특별안건을 제안했다.
오늘(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될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01회에서는 진중권 교수가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진중권은 18개국 멤버들에게 한국에 대한 미담 대신 이해하기 힘든 한국의 이면을 고백해보라고 제안했다.
캐나다 대표 기욤은 “한국은 나이가 어리면 상대방을 낮춰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영국 대표 제임스도 “윗사람이라고 해서 항상 맞고, 아랫사람이라고 해서 항상 틀리는 것은 아니다. 내 꿈을 사회에서 옳다고 말하거나 기대하는 것에 맞추면서 불행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아프리카 대표 샘이 본 ‘한국의 고부갈등’,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가 본 ‘직장인의 휴가문화' 까지 G18인의 눈으로 또 한 번 새롭고 날카롭게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지며. 100회 특집의 화려한 마무리를 지었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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