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왕대륙이 라면 봉지를 머리 위에 얹고도 훈훈한 매력을 드러냈다.
왕대륙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왕대륙은 라면 봉지를 머리 위에 얹고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고 있다. 우스꽝스러운 비주얼임에도 잘생긴 이목구비를 뽐냈다.
왕대륙은 영화 '나의 소녀시대' 30만 돌파를 기념에 깜짝 내한을 결정해서 지난 5일부터 한국에서 무대인사를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앞서 왕대륙은 지난 5일 진행된 V앱 생방송을 통해서 머리위에 얹은 라면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왕대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