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가 세훈의 개인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세훈은 6일 '엑소멘터리 라이브 스페셜-세훈의 강아지를 부탁해'를 통해 반려견 비비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세훈은 비비의 물을 가지러 가기 위해 이동 중 8시에 방송될 개인 방송을 준비 중인 멤버 수호와 마주쳤다.
이에 뭐 하고 있냐는 세훈에 수호는 "케익 만들어서 구우려고 하고 있다. 엑소엘한테 줘야하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또한 세훈의 반려견 비비를 보며 "왜 이렇게 컸냐"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수호는 "제 개인방송이 8시에 시작되니까 (많이 봐달라)"라며 깨일 같은 홍보를 시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