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남,'동점골 넣고 경건한 묵념 세리머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06 20: 10

제주가 난타전 끝에 서울을 꺾고 클래식 4위에 올랐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경기서 FC 서울에 4-3의 재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제주는 권순형의 결승포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승리를 거둔 제주는 6승 2무 4패 승점 30점으로 울산과 광주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후반 제주FC 김호남이 동점골을 넣고 묵념을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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