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점골 넣고 기뻐하는 김호남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6.06 20: 12

제주가 난타전 끝에 서울을 꺾고 클래식 4위에 올랐다.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제주는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2016 11라운드 경기서 FC 서울에 4-3의 재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제주는 권순형의 결승포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승리를 거둔 제주는 6승 2무 4패 승점 30점으로 울산과 광주를 밀어내고 4위에 올랐다.

후반 제주FC 김호남이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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