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컴백할 때마다 불안..새로운 퍼포먼스 준비했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06 20: 34

보이그룹 엑소 멤버 수호가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수호는 6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엑소멘터리(Exomentary)의 두 번째 생방송 '수호의 달콤한 파티쉐'를 진행하면서 오는 9일 발매하는 정규3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수호는 "엑소의 컴백이 다가왔다. 스페셜 음반을 내긴 했지만 정규는 오랜만이다. 게다가 이번에 1년 만에 찾아와서 조금 더 파격적인 것을 선사하고자 타이틀곡도 두 곡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컴백할 때마다 불안하다. 믿고 기다려시는 팬들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음악을 하고 퍼포먼스를 하는 입장에서 새로운 것을 보여드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데, 너무 새로우면 엑소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신다"라며 "또 똑같은 것을 하면 매번 똑같은 것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려운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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