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 '마지막 옥석 가리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6.06 22: 12

신태용호가 최종 시험무대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6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4개국 올림픽 국가대표 축구대회 최종전서 덴마크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1승 2무로 대회를 마치며 우승을 덴마크에 내주고 말았다.
경기에 앞서 한국 신태용 감독이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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