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오해영' 서현진, 에릭vs이재윤 진실 알았다..'충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06.06 23: 22

'또 오해영' 서현진이 에릭과 행복한 연애에 돌입한 가운데, 에릭과 이재윤의 관계를 알게 됐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11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과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오해영(서현진 분)이 행복해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하지만 결혼을 하려고 했던 한태진(이재윤 분)과의 만남에 곤란한 모습이었다. 
오해영은 박도경과의 행복한 시간에 즐거워했다. 하지만 출근하던 길 한태진이 자신을 찾아 회사까지 온 모습을 보고 당황했다. 한태진은 변함없이 오해영에게 마음을 표현했지만, 이미 박도경을 사랑하게 된 오해영은 한태진과의 이별을 결심했다. 

박도경은 오해영과의 사이에서 "그냥 사랑하고 싶다"라면서 그녀에게 한태진과 자신의 관계를 밝히기로 결심했다. 그 사이 한태진은 오해영을 다시 찾아갔고, 그곳에서 박도경과 오해영을 목격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를 모두 알게 됐다. 
특히 한태진은 오해영이 보는 앞에서 박도경을 때리면서 그가 자신을 망하게 만들어서 구치소에 갔었다고 모든 사실을 밝혔다. 세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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