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줄리안 "뒷담화 통해 생각 정리할 수 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06 23: 52

 벨기에 비정상 줄리안이 뒷담화의 긍정적인 측면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뒷담화를 하지 않으면 잠이 안오는 고민을 가진 사연의 주인공을 두고 토론을 펼쳤다.
줄리안은 "뒷담화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수도 있다"며 "뒷담화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면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을 정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기욤은 "뒷담화 하는 것도 싫고 듣는 것도 싫다"며 "그렇지만 현무형 이야기는 예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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