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비정상 제임스가 한국의 서열문화에 대해서 솔직하게 지적했다.
제임스는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나이 많다고 항상 맞는 것 아니고 어리다고 해서 항상 틀린것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어린 사람들이 나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한다"며 "사회의 기대보다 자신의 행복을 기준으로 삼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