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엠버 허드=진짜 꽃뱀?.."맞은 흔적 無" 목격자 진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6.07 08: 01

조니 뎁에게 맞았다는 엠버 허드의 주장은 진정 거짓인걸까?
6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사는 건물의 관리인은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다음 날인 5월 23일 그와 마주쳤다. 그런데 노메이크업 상태인 엠버 허드의 얼굴에 폭행의 흔적은 없었다는 것. 
관리인은 "얼굴에 상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안색이 좋다고 칭찬까지 했었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관리인 역시 5월 25일 엠버 허드를 봤는데 얼굴은 폭행 상처 없이 깨끗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달 엠버 허드는 15개월 결혼기간 동안 조니 뎁에게 맞았다며 이혼 소송과 함께 가정폭력 혐의로 그를 고소했다. 부부싸움 중 조니 뎁이 던진 아이폰에 맞아 얼굴이 멍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조니 뎁을 향해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주변인들은 "조니 뎁은 여자를 때릴 사람이 아니다"고 두둔하며 여론을 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엠버 허드가 위자료를 더 많이 받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목소리까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어떤 결말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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