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측 "1%의 어떤 것' 주연 확정..하석진과 호흡"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07 09: 05

 배우 전소민이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7일 전소민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전소민이 '1%의 어떤 것'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하석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지난 2003년 MBC에서 방송된 작품으로 강동원, 김정화가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와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로맨스를 그렸다. 
전소민은 극중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을 맡아 하석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아직 편성을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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