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2’가 당초 기획된 8회에서 1회 연장된 9회로 종영한다. ‘신서유기2’의 후속인 ‘삼시세끼’는 다음 달 1일에 첫 방송된다.
7일 tvN에 따르면 ‘신서유기2’는 8회로 기획됐지만 풀어야 할 이야기가 남아 있어 1회 늘어난 9회로 종영하기로 정해졌다.
이에 따라 오는 10일에 TV판 8회가 방송되고, 오는 17일에 9회가 전파를 타며 마무리 된다. ‘신서유기2’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이 출연하며 중국 여행을 다뤘다. 네 사람의 좌충우돌 중국 여행기가 재미를 안겼다.
‘신서유기2’ 후속은 ‘삼시세끼’ 시리즈가 될 예정이다. ‘삼시세끼’의 새로운 시리즈는 다음 달 1일 방송된다. 오는 24일에는 어떤 방송이 대체 편성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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