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듀오 악동뮤지션과 가수 샘 김, 권진아가 ‘슈가맨’의 쇼맨으로 나선다.
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악동뮤지션과 샘 김, 권진아가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의 쇼맨으로 나서 역주행송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악동뮤지션과 샘 김, 권진아는 SBS ‘K팝스타’ 출신들인 것은 물론 이들 모두 천재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들이라 이들의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악동뮤지션은 ‘K팝스타’ 시즌2 우승자이고 샘 김은 시즌3 준우승, 권진아는 샘 김과 시즌3에서 TOP3까지 올랐다. 샘 김과 권진아는 안테나뮤직 식구다.
악동뮤지션, 샘 김, 권진아 모두 실력자들이라 이들이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된다.
이들의 대결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안테나 뮤직(권진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