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힐러리 스웽크가 약혼 2달 만에 파혼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가 지난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힐러리 스웽크는 약혼한 지 2달 만에 테니스 코치인 약혼자 루벤 토레스와 파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힐러리 스웽크 측 대변인 역시 파혼 사실에 대해 인정, "힐러리 스웽크가 파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힐러리 스웽크는 지난 3월, 약혼 사실을 밝히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루벤과 약혼했다. 이 기쁜 사실을 여러분 모두에게 알리게 돼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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