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포츠플러스가 종편을 제치고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지난 5일 하루 전체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MBC스포츠플러스가 수도권 유료가구 시청률에서 1.47%(AGB닐슨)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MBC스포츠플러스는 스포츠 채널 시청률의 마의 벽인 하루 평균 시청률 1%를 연휴 기간 3일 내내 넘기며 종편과 보도/오락/드라마 등 쟁쟁한 경쟁 채널들을 따돌리고 유료가구 전국 시청률 2위, 유료가구 수도권 시청률에서는 당당히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활약에 힘입어 메이저리그는 올 시즌 최고 시청률(2.21% AGB닐슨)을 돌파했고, KBO리그 역시 3일 동안 이어진 삼성과 한화의 명승부로 올 시즌 최고 시청률 (2.805% AGB닐슨)을 기록했다.
KBO리그 최고 시청률 보유 뿐만 아니라 KBO리그 개막 두 달째 시청률 역시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NO.1 야구 채널임을 입증한 것.
뿐만 아니다. 지난 6월 5일 개막 두 달째를 맞은 2016 KBO리그 생중계 시청률을 집계한 결과 유료가구 전국 기준 MBC스포츠플러스가 1.229%(AGB닐슨)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SBS스포츠(1.097%)와 KBS N 스포츠(1.077%)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집계 결과에서도 1.15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양대 시청률 기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중계 후 펼쳐지는 야구 하이라이트 경쟁에서도 MBC스포츠플러스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이 양대 시청률 조사기관에서 각각 0.673%(AGB닐슨)와 0.645%(TNmS)를 기록하며, 두 부문 모두 경쟁사를 압도적인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매주 월요일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주간 야구 토크쇼 '야시장'은 '엠스플 텔레비전', '뜨거운 이슈', '고민 상담소' 등 야구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야구가 없는 월요일 시청자들의 허기진 마음을 꽉 채우고 있다.
MBC스포츠플러스는 변함없는 시청자들의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남은 시즌 끊임없는 노력과 시도로 최고의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