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레이가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레이는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엑소멘터리(Exomentary) 다섯 번째 '레이와 브런치타임'를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났다.
이날 레이는 컴백에 대해 "컴백 준비로 바쁘다. 저도 멤버들도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저희 앨범 기대 많이 하고 계시냐"라며 "기대 하셔도 좋다. 아홉 명이 열심히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또한 "이번 엑소는 옛날 엑소와 다른 게 확실하다. 멤버들이 개인 스케줄이 많다 보니까 같이 연습할 시간이 없는데, 모여있을 때는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이렇게 하면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여러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