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동완이 신화 멤버들이 공연에 안왔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완은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아직 신화 멤버들이 뮤지컬을 보러 오지 않았다"며 "제발 안왔으면 좋겠다. 객석에서 신화 멤버들 얼굴이 보이면 집중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혜성이 말 안하고 자주 공연을 보러 온다"며 "어두운 객석에서 모자를 코까지 눌러쓰고 공연을 봐서 너무 잘 보인다. 모자 벗고 편하게 봤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두데'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