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지우 "남편 레이먼 킴, 생긴 것 달리 감수성 풍부"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06.07 15: 40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 킴을 칭찬했다.
김지우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라면을 끓여도 남편이 만드는 게 더 맛있다"며 "물 조절을 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남편의 외모를 보고 걱정했다"며 "그렇지만 의외의 면모를 많이 가지고 있고 저보다 감수성이 더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두데'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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