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의 서장훈이 김민석과 트와이스의 후기를 전했다.
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SBS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네 번째 생방송 투표에서 서장훈은 "민석이의 생일이었다. 우리 둘보다 민석이한테 맞춤투어였다. 트와이스와 함께 하는 민석이한테는 최고의 투어였다. 최고의 놀이를 하고 왔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피부가 좋아졌다"고 했고 김민석은 "노는 것만으로도 영향이 있나 보다"며 "하늘에서 뭐가 내려왔다"며 미소를 보였다.
안정환은 "우리끼리 있을 때는 말 안하다가 아까는 입이 터졌다. 막 던지고 그랬다"고 했고 서장훈은 "군인개그 많이 하고 이틀 동안 있는 동안 세 시간 동안 나머지 시간이 했던 말보다 더 많이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방송 나가면 국군의 날 특집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네이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