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이 살인 누명을 쓰고 체포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 22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나도광(이원종 분) 박사를 죽였다는 누명을 썼다.
기탄은 눈을 뜨고 나박사가 쓰러져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는 피를 흘리고 있었다. 변일재(정보석 분)와 도건우(박기웅 분)의 음모에 빠진 것.
기탄은 나박사를 죽인 용의자로 체포됐다. 오수연(성유리 분)은 오열했다. 그는 기탄이 살인범이 아니라는 걸 믿고 진실을 찾기 위해 움직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몬스터'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