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 랩스타3'가 '쇼미더머니5'에 이어 바로 전파를 탄다.
8일 방송계에 따르면 현재 '언프리티 랩스타3'는 오는 7월 22일 방송을 목표로 제작에 한창이다. 현재 캐스팅이 마무리 단계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방송 중인 '쇼미더머니5'가 마치는 대로 '언프리티 랩스타3'를 출격시켜 올해도 힙합 프로그램을 Mnet이 주도해 나가겠다는 의지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쇼미더머니'와 함께 Mnet을 넘어 국내에서 대표되는 힙합 경연 프로그램.
2015년 상반기 시즌1, 하반기 시즌2가 방송돼 치타, 제시, 키썸, 트루디, 헤이즈, 캐스퍼 등 여러 이슈의 여성 래퍼들을 배출했던 바다. 시즌2에는 아이돌 래퍼들의 활발한 참여도 눈에 띄었다. 올해 역시 쟁쟁한 출연자들이 라인업을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 nyc@osen.co.kr
[사진]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