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의 백현이 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백현은 7일 오후 11시부터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엑소멘터리(Exomentary) 9번째 에피소드 '백현의 롤(lol)러코스터'를 통해 시우민과 롤 게임을 진행하게 됐다.
이날 백현은 "오늘 제 방송은 제가 좋아하는 에리들 보다는 덜 좋아하지만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임 롤이다"고 인사했다.
또한 "여가에 게임을 잠깐씩 즐기곤 한다"며 "여성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롤이 재밌느냐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 제가 잘 못하지만 롤을 알려드리면서 진행할 예정이다"고 이어질 방송에 대해 설명했다.
백현은 "제 방송을 보면 롤 아이디를 만들고 밤새우면서 스트레스를 푸실 것"이라며 확신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