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화장품 광고 촬영장에서 여신 자태를 드러냈다.
조윤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베리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조윤희의 지면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하고 새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달처럼 예쁘게 휘어진 눈과 반듯하게 올라간 입꼬리는 그의 미모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다. 이어진 컷에서도 조윤희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 조윤희는 앞서 발산했던 우아한 매력과는 상반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촬영장을 가득 채운 풍선과 그 속에서 미소를 살짝 짓고 있는 조윤희의 모습은 화사함에 러블리한 매력까지 더해져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날 광고 촬영 현장에서 조윤희는 촬영 내내 햇살보다 더 환한 미소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는 뷰티 모델답게 투명한 꿀 피부를 과시한 것은 물론이고, 각 컨셉에 맞는 표정과 포즈를 구사하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
한편 조윤희는 ‘내 몸을 지키는 BODY SHOW’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MC를 맡아 워너비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꿀팁을 전수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S Cool FM‘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서는 DJ를 맡아 여러 가지 애칭을 얻으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마이 보디가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온스타일을 통해 시청할 수 있고, 라디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주 월~일요일 저녁 8시, 주파수 89.1MHz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ujenej@osen.co.kr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