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유해진 스케줄 문제로 불참..언제든 합류가능" [공식입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06.08 10: 03

배우 유해진이 스케줄 문제로 tvN 예능 '삼시세끼' 멤버로 함께 할 수 없게 됐다.
tvN 측 한 관계자는 8일 OSEN에 "기존 멤버였던 유해진 씨는 출연을 조율했으나 아쉽게도 스케줄 관계상 이번 에는 합류가 어렵게 됐다"며 "유해진 씨의 자리는 언제든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공석으로 남겨둘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그 대신 모델 출신 배우 남주혁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고 밝히며 "제작진은 막내 역할을 담당해 줄 새 인물로 남주혁을 캐스팅했다. 유해진 씨와는 별개로 제작진이 눈여겨 보던 젊은 스타다. 손호준의 막내동생 역할을 해 줄 예정이다. 차승원 손호준 남주혁 세 사람의 새로운 케미에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새 시즌 '삼시세끼'는 내달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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