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가 변화를 꾀한 가운데 팀에서 나오게 된 이유애린이 팬들에게 직접 작별인사를 했다.
이유애린은 8일 오전 트위터에 "2016년 5월 26일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났음을 알립니다.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보고싶을 거야.."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스타제국 측은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은 전속 계약 만료와 함께 공식적으로 팀 졸업을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졸업과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결정한 이유애린 양과 민하 양의 앞날을 응원합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나인뮤지스는 남은 멤버들의 유닛으로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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