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첫 웹예능 ‘마녀를 부탁해’가 TV 편성됐다.
8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마녀를 부탁해’가 TV 방송으로 편성돼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총 4회 분량으로 방송될 예정.
‘마녀를 부탁해’는 송은이, 김숙, 안영미, 이국주, 박나래가 이상형인 남자 게스트를 초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남자 요리 토크쇼로 JTBC에서 처음 선보인 웹예능이었다.
지난 2월 16일 방송을 시작해 매주 2회 15분가량의 방송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고 4월 2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그간 장동민, 강균성, 서장훈, 그룹 B1A4, JTBC ‘비정상회담’의 기욤, 알베르토, 장위안, 다니엘 등이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