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조슈 브롤린 "'어벤져스3' 스토리, 소름돋았다" 극찬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6.08 16: 26

MCU에서 '타노스'를 연기하는 할리우드 배우 조슈브롤린이 "소름돋았다"는 말로 앞으로 등장할 블록버스터 '어벤져스3'편인 '인피니티 워'에 대해 극찬했다.
조쉬 브롤린은 최근 인터뷰에서 조 루소와 안소니 루소 감독에게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대한 이야기를 다 들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전체 스토리를 열중해서 다 들었는데 소름이 돋았다. 머리가 멍해질 정도로 굉장히 놀랍고 대단하다"라며 "특히 내 캐릭터는 모든 사람들과 맞선다. 정말로 재미있다. 굉장히 큰 역할을 맡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는 약 67명의 캐릭터가 등장할 것이라 알려진 바다. 1편은 2018년 5월 4일, 2편은 2019년 5월 3일 개봉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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