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CLC 은빈이 '프로듀스 101'의 경험이 데뷔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네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CLC가 출연했다.
CLC는 5인조에서 7인조로 재정비해서 돌아왔다. 새롭게 합류한 은빈과 엘키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엘키는 "홍콩의 김유정이라는 별명 너무 영광이다"라며 "홍콩에 있을 때부터 CLC 팬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빈은 '프로듀스 101'의 경험이 데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은빈은 "'프로듀스 101'을 통해서 몇 번 무대 경험을 하다 보니 CLC 무대에도 빨리 적응한 것 같다.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올드스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