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둘째를 임신하는 기쁨을 안았다.
김정화 소속사 쏠트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후 OSEN에 "배우 김정화가 건강한 아들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김정화의 출산 예정일은 7월 중순이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많은 분들이 축복해주신 덕분에 태교에 전념하며 출산일을 기다리고 있다. 김정화는 출산 후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우 김정화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이듬해 6월 첫째 아들 유화 군을 출산했으며 결혼 2년 만에 드라마 '디 데이'를 통해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sjy04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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