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 김재윤,'승리했지만 마냥 웃을 수는 없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6.08 21: 40

kt wiz가 두산 베어스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단독 9위를 유지했다.
kt는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선발 주권의 호투와 혼자 4타점을 올린 4번 박경수의 활약을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한 9위 kt는 22승 2무 32패가 됐다.
경기가 끝난 후 kt 마무리투수 김재윤이 팀원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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