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버 허드, 임신했다..이혼 소송 영향 있을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06.09 08: 06

할리우드 배우 엠허 버드가 임신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을 향한 이혼 소장 제출 이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지금 상황은 아이를 낳기에 최악인 상황"이라며 "이혼 소송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또다른 측근은 "엠버 허드의 임신이 정말 사실이라면 이혼 소송에서 아이를 이용할 가능성도 높다. 조니 뎁은 더욱 궁지로 몰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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