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측 “‘우리 집에’ 검토작 중 하나..결정 NO”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6.06.09 10: 06

 배우 유승호 측이 유승호가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일 뿐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놨다.
유승호 측의 고위관계자는 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제안 받은 작품 중에 하나일 뿐이다. 아직 결정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를 목표로 여러 작품들을 검토해보고 있는 중이다. 이달 말에는 결정을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현재 편성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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