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is 뭔들이다. 가요계에게서 '넘사벽 클래스'를 완성한 이들이 영화계에도 막강한 파워를 뿜어냈다.
빅뱅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만든 영화 '빅뱅 메이드'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운 라이브 공연 모습을 비롯해 3면을 가득 채운 스크린X 장면 등 스틸 25종을 공개했다.
이번 영화는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총 150만여 명의 관객과 호흡한 빅뱅의 10주년 'MADE 콘서트' 투어를 스크린으로 담아냈다. 멤버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 또한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이 뜨겁다.
다섯 멤버들의 무대 밖 진솔한 모습이 담긴 1차 스틸에 이어 완벽함을 추구하는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2차 스틸까지 빅뱅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되고 있다.
'빅뱅 메이드'는 오는 30일 전국 CGV 단독 개봉을 앞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CG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