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K쇼' 오승환, 7G 연속 무실점...STL 12-7 승리(종합)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6.09 11: 37

오승환(세인트루이스)이 완벽투를 뽐내며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오승환은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 3탈삼진 완벽투를 뽐냈다.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8-5로 앞선 7회 세인트루이스의 네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오승환은 선두 타자 아담 듀발과 풀 카운트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 세운 데 이어 에우제니오 수아레즈 또한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냈다.

가볍게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낸 오승환은 빌리 해밀턴을 스트라이크 낫 아웃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1.71(종전 1.76)로 낮췄다.
한편 세인트루이스는 신시내티를 12-7로 격파했다. 맷 아담스, 쟈니 페랄타, 브랜든 모스는 나란히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what@o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