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파이어볼러 헨리 손사가 위닝시리즈를 바라보며 마운드에 오른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과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소사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소사는 올 시즌 12경기 75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 통산 성적은 15경기 92⅓이닝 4승 6패 평균자책점 5.17로 좋지 않다. 그러나 소사는 최근 5경기서 34이닝을 소화했고, 2승 1패 평균자책점 4.24로 상승세에 있다. 특히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자기 몫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11일에는 삼성을 상대로 8이닝 2실점으로 선발승도 따낸 바 있다. 양 팀이 주중 3연전 앞선 두 경기에서 하나 씩을 가져간 가운데, 소사가 LG의 위닝시리즈를 이끌지 주목된다.
반면 삼성온 좌완 선발투수 장원삼을 마운드에 올린다. 장원삼은 올 시즌 9경기 52⅓이닝 2승 4패 평균자책점 6.19를 올리고 있다. 지난 5월 11일 잠실 경기에선 소사와 선발투수 매치업에 나서 3이닝 9실점(6자책)으로 무너진 바 있다. 통산 LG전 성적은 43경기 236⅓이닝 17승 1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54. 장원삼이 이전 LG전의 복수를 달성하며 위닝시리즈를 만들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양 팀의 올 시즌 상대전적은 4승 3패로 삼성이 LG에 우위를 점하고 있다. / drjose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