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중국 드라마 '수선기지하선고전' 출연에 대해 "아직 검토하는 단계도 아니다"고 난처해해다.
김희선 소속사 관계자는 9일 OSEN에 "3일전 중국 지역 제작발표회에서 제작사 측이 그런 발언을 했다 들었다. 아직 해당 대본이나 시나리오를 받아보지도 못했다"며 "받아보고 좋으면 역할을 맡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검토단계라고 말하기도 힘들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희선이 '수선기지하선고전'에 출연하며, 이같은 소식은 중국 상하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서 공개된 내용이라 전했다. / gat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