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블에스301 허영생이 11년간 이어진 팬들의 사랑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더블에스301이 출연했다.
더블에스301 허영생은 "어제 더블에스501과 301을 포함해서 11주년이었다"며 "11년 동안 팬들이 굳이 저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짧은 기간이 아니라서 더욱 고맙다"고 말했다.
'컬투쇼' 스튜디오에는 더블에스301을 보기 위해 해외 팬들까지 방문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라디오 화면 캡처